카운트다운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제 월드컵 2026 개막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모든 관심은 월드컵 우승이 유력한 팀에 쏠려 있으며 새로운 얼굴들이 역대 처음으로 전 세계 엘리트와 합류하게 된다.
H조는 흥미로운데, 스페인,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카보베르데가 최고의 국가대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스페인은 유럽 챔피언이며 월드컵 우승이 유력하다. 우루과이는 전설적인 남미의 강팀이며 사우디 아라비아는 떠오르는 유망주고 카보베르데는 마법을 만드는 약체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 조에서는 많은 드라마와 낭만적인 장면이 있을 것이기에, 조만간 스크린을 밝힐 H조의 스타 세 명을 살펴보기에는 적절한 시점이다.
페드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65경기에 출전하고 스페인에서 40경기에 출전했기에 미드필드의 마에스트로 페드리가 아직 23세에 불과하다는 점은 놀라운 일인데, 그는 올해 부상에서 복귀한 뒤 바르샤의 주장이 되었다. 3회 라리가 우승과 2024년 스페인의 유럽 챔피언 등극을 이끈 페드리는 이미 세 번이나 라리가 시즌 최고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라민 야말과 하피냐 같은 선수들의 공격력이 카탈루냐 팬들의 시선을 끌었지만, 팀 전체적으로 잘 움직이게 한 것은 페드리의 통제력과 리더십 역량 덕분이었으며, 그의 복귀는 바르셀로나가 성공적으로 타이틀 방어를 하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었다.

압도적인 기술적 능력과 빠른 판단으로 페드리는 경기 속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종종 프리 미드필더 역할을 하지만 그의 태클 능력과 경기를 읽는 능력은 그가 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거나 공을 잡기 위해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로드리는 현재 체력이 좋고 공격에 가담ㅎ가는 가운데, 페드리는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더 전면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는 양 측면에서도 뛸 수 있으며 직접 골을 넣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공격수들에게 좋은 기호ㅚ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SBOTOP 월드컵 2026 배당은 스페인을 유력한 우승후보로 보고 있으며, 페드리가 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면 이들을 막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페데리코 발베르데: 우루과이
레알 마드리드의 중앙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레알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에 실패한 뒤 열정적으로 이번 대회에 임할 것이다. 이 27세의 마드리드 영재는 2017년 우루과이 대표팀에 데뷔했으며 그 뒤 꾸준히 대표팀에 진출해 왔다. 우루과이는 CONMEBOL 예선 순위 4위에 올랐는데, 콜롬비아와 승점이 같고 브라질보다는 높은 순위였다. 발베르데는 세 번 코파 아메리카의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출전했는데, 마지막은 2024년이었고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 본선에도 출전했다. 대표팀에서 73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은 발베르데는 중앙 미드필더나 공격형 라이트백으로도 뛸 수 있고, 다재다능함과 속도로 잘 알려져 있다.
불 같은 성격의 이 우루과이 스타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2023년 라리가 경기 이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주차장에서 비야레알의 알렉스 바에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지만, 시즌이 끝나고 두 달 뒤인 7월 판사들은 사건을 기각했다. 페드리와 마찬가지로 그는 세 번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세 번 프리메라 디비시온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그의 열저오가 동기는 미국에서 우루과이의 성공에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리안 멘데스: 카보베르데
북미 2026 월드컵에 출전할 가장 자랑스러운 선수 중 하나는 카보베르데의 주장이자 슈퍼스타인 리안 멘데스일 것이다. 유명한 선수는 없는 국가지만, 멘데스는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선수 생활의 정점이 될 것이다. 카보베르데의 역대 첫 본선 진출은 이미 가장 큰 월드컵 2026 뉴스 중 하나였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생각을 사로잡았다. 카보베르데는 1978년 역대 첫 경기를 치렀으며 2013년과 2023년 AFCON 8강에 올랐다. 그리고 카보베르데가 처음으로 FIFA 월드컵에 진출하면서 이들은 월드컵 본선 진출 팀들 중 영토가 가장 작고 두 번째로 인구가 적은 나라가 되었는데, 아이슬란드만이 인구가 더 적다. 5주 뒤 퀴라소가 이 기록을 깼기에 카보베르데는 이제 두 번째로 작은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스페인과 우루과이를 상대하는 것은 꿈을 실현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부비스타 감독이 이끌고 96경기에서 22골을 넣으면서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진 멘데스가 주장으로 있는 팀이며, 이들은 자부심에 가득 차 있다. 36세의 윙어는 현재 튀르키예 리그의 이그디르에서 뛰고 있으며, 릴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도 활약했기에 팀 동료들에게 있어 영웅 같은 존재다.
이제 직접 역사를 쓸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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